내가 만난 꽃
무릇
까탈스러운 장미
2017. 9. 16. 17:01
어둑어둑해져 오는데 찍고 뷰파인더로 들여다보는데
얼마나 예쁘던지요.
근데 막상 집에 와서 컴에 올려놓고 보니까
그렇게 예쁜 아이들을 요롷게밖에 못 찍었네요 ㅎㅎㅎ
그래도 법성포에서 이런 멋진 배경으로 무릇을 찍어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습니다.
법성포에는 뭔가 유명한 것이 있었는데...
굴비던가요?
관심도 없이 지나왔네요. ㅎㅎㅎ
꽃이 아니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