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7. 9. 30. 20:17






























ㅎㅎㅎ

처음에 첫 장의 사진을 찍으며 예쁘다, 그랬지요.

그런데 코너를 돌아 무릇의 군락을 보고는

지금까지 찍은 무릇은 다 버려야 한다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꽃을 찍으러 다니면서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

저 내 마음속 깊이 잠자고 있던 소녀적 감성이 잡을 겨를도 없이 터져 나옵니다.





근데 사진이 좀 어둡지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