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7. 10. 3. 19:34

















가을 들녘에 까만 두 눈을 반짝이며

나를 쳐다 보고 있었지요.

그래서 요, 여우 같은 녀석, 그러면서 한 컷 찍어줬습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어케 걍 지나가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