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7. 11. 12. 07:20





















몇 년 전

처음으로 제주에 꽃 찍으러 갔을 때

제일 먼저 찍은 것이 덩굴용담 열매였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예쁜 열매가 있을까?

처음 접해보는 꽃들의 세상에 홀딱 빠졌던 아이였지요.

그 첫 만남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