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7. 11. 14. 14:44













아주 오랜만에 우리 집안에 수험생이 생겼습니다.

동생의 늦둥이 딸이 올해 수능을 칩니다.





그래서 오늘은 동생에게 격려차 갔습니다.

무 한 상자와 감 열 개 남짓 싣고요.





물론 수능합격 제품도 사갖고 갔습니다.





동생에게 주면서

틀린 것 하나도 없으라고 무 (無) 갖고 왔고

감 잡아 잘 치라고 감 갖고 왔다. 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 같았습니다.

아이디어 특허를 낼까요? ㅎㅎㅎ






내 늦둥이 질녀의 수능대박을 기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