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내일부터 또...

까탈스러운 장미 2017. 11. 15. 18:58









내일부터 또 다시 학교로 갑니다

연말까지...




여느 때 같으면 젊은 아이들 일자리 뺏는다고 안 갔을 겁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그 젊은이들이 임용고시 공부하느라 기간제 근무를 안 합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이지만 가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인사를 갔는데

분위기는 좋아보였습니다.

내 '오, 캡틴! 나의 캡틴'카테고리에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음 따뜻하게 데워 가야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