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변산바람꽃#4
까탈스러운 장미
2018. 3. 2. 08:15
길고도 유난히 힘들었던 겨울을 지나고
야생화로서는 처음으로 만난 이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던 겨울을 깨끗이 씻어줬는지...
집으로 돌아노는 길은 내내 더 좋은 내일의 꿈에 부풀어 올라왔습니다.
꽃이 있기에 꿈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