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뿜어나오는 빛내림 까탈스러운 장미 2018. 3. 23. 20:26 구름이 짙었고 소위 말하는 꽝이라는 일출이었지만저는 저 뿜어져 나오는 빛내림이 마냥 좋았습니다. 저렇게 두껍게 구름이 끼지 않으면 어떻게 저런 강렬한 빛내림을 보겠습니까? 망원이 있었다면 정말 원하는 그림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망원은 갖고 다니려면 정말 너무 무거워요. 그리고 저런 장면을 항상 만나지도 못하고요.ㅎㅎㅎ성산일출봉은 많은 것을 보여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