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8. 4. 4. 00:04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한경혜 작사, 신상우 작곡
긴 하루 저물어 지친 해를 안고
집으로 가는 길, 노을 붉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가고
골목 가득 고인 어둠이 깊다.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지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지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오늘만큼만 내일도 좋았으면...
이번 달 우리 찬양단의 합창곡입니다.
아침까지 편한 휴식이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