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이렇게 좋은 날에
까탈스러운 장미
2018. 4. 25. 21:45
이틀 내내 비가 왔지요.
오늘은 정말 화창한 날이었어요.
집에서 푹 쉬려고 했는데 이틀 쉬었으면 충분한 것 같아
주섬주섬 옷을 주워입었지요.
남편이 어디가냐기에
이렇게 좋은 날 집에 있는 것은 범죄행위라고...
한반도 허리까지 갔다 왔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