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감국
까탈스러운 장미
2019. 1. 1. 21:04
늦은 가을...
감국이 피는 때는 그렇지요.
저는 저곳도 무척 좋아합니다.
바위 사이에 꽃들이 정말 예쁘게 피어있어요.
저곳은 사실 오후빛이 좋은 곳인데
어케 하다 보니 늘 아침 일찍 갔네요.
오늘은 하루 웬종일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