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너도바람꽃(녹화)

까탈스러운 장미 2019. 3. 10. 15:11



































































































































제가 아무래도 올해는 녹화 복이 터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너도바람꽃 녹화는 아주 귀한 아이인데

여기서는 이미 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냥 너도바람꽃이 아주 귀했습니다. ㅎㅎㅎ






너도바람꽃이 여름꽃이었으면

그 계곡물에 발 담그고 커피 마시는 재미도 쏠쏠했을 텐데

초봄에 피니...




그래도 커피는 마셨습니다. ㅎㅎㅎ









오래 전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전설처럼 봤던 장소입니다.

그저 전설로 듣고 말 줄 알았는데 실화가 돼 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