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재쑥
까탈스러운 장미
2019. 4. 25. 16:40
뿔냉이가 장관을 이루었던 곳인데
늦게 간 탓인지 재쑥이 완전히 점령해 버렸더군요.
이곳을 한 바퀴 돌면서
식생이 변해가고 있는 것 같구나, 생각했습니다.
올해만의 일일지도 모르지요.
아주 편안한 곳인데...
아, 참 며칠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밤배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