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신안새우난초
까탈스러운 장미
2019. 5. 17. 21:20
저는 작년까지 이 아이는 전설 속의 아이라 생각했습니다.
마치 전설의 섬 이어도처럼..
그런데 작년에 이 아이의 존재를 확인했고
올해도 또 만나고 왔습니다.
하루만 늦었어도 섬에 갇힐 뻔 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배가 안 뜬다는군요.
맞아요.
저, 억세게 운 좋은 사람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