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구실잣밤나무와 일출 까탈스러운 장미 2019. 5. 19. 20:05 저는 저렇게 산 사이로 빛이 갈라지는 것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그런 일출을 얻어서 나름 기분 좋아서 내려왔습니다. ㅎㅎㅎ구실잣밤나무라는 것도 처음 봤습니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는데 수꽃만 봤습니다. 그리고 아직 꽃은 이른 상태여서 활짝 핀 녀석들이 적었습니다. 바닷물이 빨갛게 물드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그냥 조금 이렇게 붉어지다가 말더군요. 흠... 부끄러웠는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