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9. 5. 21. 20:41




















































저 가늘고 긴 모래냉이가

제주의 바닷바람에 흔들리는데

그것을 초점을 맞춰 내는 내 카메라가 그렇게 기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을 수는 없었습니다.

바람도 바람이지만...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