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9. 9. 3. 15:07



























































































주룩주룩이라는 표현이 딱 맞게 오전엔 비가 내리더니

이제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하네요.




내일쯤은 꽃 찍기 아주 좋은 날씨가 될 것 같네요.

추석이 다가올 때쯤이면

햇살이 따가워지고 마음 한 구석이 말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주에서 만난 노랑원추리입니다.

이녀석들은 오후에 느즈막히 꽃잎을 여는 녀석들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