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9. 9. 3. 21:25


























































































































비가 쏟아지는 어두운 숲속에서

붉은사철란은 빗물에 튄 흙탕물에 가까이 댈 수가 없고

어떻게 찍어야 하나 난감했습니다.





에라~~~

광각으로 안개버전이다...ㅎㅎㅎ






맨 마지막 사진은 우리 차의 헤드라이트가

붉은사철란을 비춰줬습니다.

빗줄기가 보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