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영암풀
까탈스러운 장미
2019. 9. 12. 18:41
이녀석은 전혀 다시 볼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지나는 길이라 들러서 본 아이입니다.
모기가 지독하게 달려들어서 아주 곤혹스러웠습니다.
사람이든 꽃이든
억지로 보려고 해서 보는 것도 아니고
안 보려고 용을 써도 우연히라도 마주쳐지는 것이 인연인 것 같습니다.
꽃이든 사람이든
항상 좋은 인연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