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19. 12. 7. 22:50






































































비가 온다고 제대로 찍지 않았던 해녀콩입니다.

작년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그래서 힘은 더 빠졌던듯...




하지만 초심을 잃은 열정이 식은 증거입니다.

아마추어의 행복을 잠시 잊었던 것을

이 겨울에 반성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