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0. 4. 19. 13:24





























































































어린 시절

집앞 산소에 가면 뽀얀 털을 벨벳처럼 덮어쓰고 있는

진한 빨간색의 할미꽃을 정말 신기하게 보곤했습니다.



너무너무 예쁘고

예쁘다는 표현도 모자라는 그런 기억의 꽃입니다.



이런 모델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