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0. 6. 7. 07:07

전날 비자란을 보러 갔을 때는 콩알 같은 꽃망울만 달려 있었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활짝 피었습니다.

그래서 비자란이 꽃망울로 있다 하더라도 갓 핀 싱싱한 꽃을 보려면

그저 매일 가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완료버튼이 사라져서 글도 못 올리고 있었네요.

와~~ 정말 사람 인격 테스트 하는 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