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4. 3. 21:45

 

모래냉이는 수입품이랍니다.

옛날엔 수입품이라면 비싸고 좋아했는데

요즘은 국산이 최고지요?

 

꽃도 그래요.

모래냉이는 참 귀엽게 생겼는데 아쉽게도 귀화식물입니다.

올해는 아주 예쁜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찍고 돌아서는 마음이 기뻤습니다.

멀리 요트가 보이고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무엇보다도 바다 색깔이 너무너무 아름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