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달 밝은 겨울 밤에
까탈스러운 장미
2021. 4. 23. 22:25

작년 겨울...
숙소로 돌아가다가 무심코 눈에 들어온 한라산과 달...
손각대로 찍었습니다.
손각대라 안 그래도 떨텐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서 더 떨리고 말았습니다.
세상에나 한라산과 산방산과 달이라니...
거기에 별까지...
그러니 가슴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