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4. 30. 07:23

 

지금껏 늘 큰개별꽃 겹꽃이라고 불리던 아이가 정명을 얻었더군요.

탐라큰개별꽃으로요.

근데 육지의 어떤 높은 산에도 이 아이가 있는데 같은 아일까요?

식물학자들은 파가는 일에만 열중하지 말고 이런 것이나 빨리 빨리 연구해서

이름을 붙여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