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오메~~~가
까탈스러운 장미
2021. 5. 5. 16:42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저에게는 사랑하는 손녀와 손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착한 할머니는 아침 눈 뜨기가 바쁘게 얼른 손녀, 손자에게 선물 사주라고
아들에게 송금을 했습니다.
저는 신식 할머니라 카카오뱅크를 이용할 줄 압니다.
그래서 은행계좌로 들어갔는데 카톡 아이콘이 보이기에 그걸로 간편하게 송금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아들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ㅋㅋ 엄마 저거 송금요청인 거 같은데요"
오메~~~
저는 다시 아날로그식으로 은행계좌로 송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