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5. 20. 14:54
초봄에 새끼노루귀나 세복수초를 보러가면 뾰족뾰족 새싹이 나와있던 녀석들이
이맘때 쯤이면 이렇게 꽃을 활짝 피우고 여기저기 많이 보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크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장관이었습니다.
아마도 올해도 이렇게 군락을 이루고 숲을 밝히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