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5. 23. 00:08

무늬천남성입니다.

정말 많이 보고 싶어했던 아이인데 너무 늦은 시기에 찾아서

꽃이 다 시들어버렸습니다.

 

잎에 무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긴 하지만 잎에 무늬가 없는 무늬천남성도 있습니다.

올해는 다른 곳에서 더 많은 아이들을 찾았다는데

저는 그때는 제주에 없었습니다.

만날 날이 있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