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5. 30. 20:41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 때 배웠던 과꽃이라는 노래입니다. 

제 기억을 믿을 수 없어서 4학년이 아닐 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올해도 약난초 녹화는 피었겠지요...

저는 작년에 너무 늦은 시기에 만나서 한창 때의 예쁘고 청초한 모습을 놓쳤습니다. 

하지만 이 약난초 녹화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녀석입니다. 

 

내년에는 또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