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6. 4. 20:20

작년에 만난 비비추난초입니다. 

얘를 찍을 때는 왜 그렇게도 어두운지...

 

키 크고 날씬한 정말 찍기 힘든 아이입니다. 

저는 그래서 키 크고 날씬한 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꽃은 가늘고 작은데 씨는 그래도 찍을만 합니다.

일행은 씨가 군락으로 있는 것을 찍었다는데

저는 뭐하느라고 못 찍었는지...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