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7. 31. 23:18

작년에 만난 천마입니다.

천마는 같은 장소에서도 그 피는 시기가 제각각인 것 같았습니다. 

한 무더기 속에서도 갓 피어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이미 씨를 맺은 것도 있고. 

그러니 적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운 녀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