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8. 22. 20:41

 

나도풍란도 아마 멸종위기 1급일 것입니다. 

제가 찍은 아이들은 개인이 붙여 키운 것과 복원 시킨 것 두 가지입니다. 

야생에서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봉오리 상태일 때 찍은 아이입니다. 

그후 활짝 핀 녀석을 찍었습니다. 

연결시켜 보세요. ㅎㅎㅎ

 

거미와 개미들이 비가 와도 열심히 꽃을 들락거리며 

수정을 돕고 있더군요. 

물론 꽃은 꿀을 제공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