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8. 26. 13:44

 

덩굴용담은 제가 꽃을 찍기 시작했을 때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매를 찍으며 그 예쁜 모습에 감동을 했던 녀석입니다. 

제주에 가면 늘 가던 곳에서 찍었는데

올해는 처음 가 본 곳도 있습니다.  

보통은 흰색이 변이종으로 드문 편인데 덩굴용담은 흰색이 더 많고 본종이 오히려 보기 어렵더군요. 

 

열매는 꽃을 너무 많이 올린 관계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