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으아리와 깡충거미
까탈스러운 장미
2021. 9. 7. 14:32
뭘 찍으러 가는 길이었는지도 잊었습니다.
아무튼 이슬을 흠뻑 머금은 으아리에
저 작은 깡충거미가 제 눈에 보인 겁니다.
한 바퀴 돌고 오다가 보니 아직도 거기 있었습니다.
비록 이슬은 사라졌지만
너무너무 귀여운 저녀석을 또 찍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