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9. 7. 22:20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알 수 없지만 

어딜 봐도 황금이라 이름 불릴만한 것이 없어서요. 

뿌리가 황금색이려나? 

 

 

이곳에 원래 이렇게 소황금이 많지 않았어요. 

한두 송이 나오면 대박이었는데

소황금이 쫙 깔려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근래에 안 사실인데

제주에서 복원시킨 것이라 하더군요. 

어째됐든 번성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아직 황금을 못 봤는데 

볼 날이 있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