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1. 9. 19. 15:21

 

양하 꽃이 이렇게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처음 봅니다. 

아마도 이 사찰의 스님들은 식물의 생명도 아끼는 분들이 아닌지...ㅎㅎㅎ

양하 꽃 보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것은 

피는 족족 다 따서 데쳐 먹기 때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