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좀바위솔
까탈스러운 장미
2021. 10. 22. 16:37
처음 좀바위솔을 보러 갔을 때는 아직 봉오리 상태여서
일주일 뒤 잘 피었다기에
저 먼 길을 달렸습니다.
으이구...
일주일 전보다 한두 개 더 피었구만.
그 덕분에 다른 곳에 핀 녀석도 보고 왔습니다.
내년엔 시기만 잘 맞추면 멋지게 핀 녀석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