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2. 1. 3. 09:58
연화바위솔을 찾으러 갔다가 못 찾고
절벽에 소담하게 핀 해국을 만나고 왔지요.
시기가 약간 늦었지만 정말 멋진 곳에 핀 아이들이었습니다.
연화바위솔요?
나중에 알고 보니 바로 이 해국 밑의 바위에 있었다는...
물론 다시 가서 보고 왔지요.
밧줄에 묶여 해가 질 때까지 찍었다는 그 연화바위솔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