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2. 1. 19. 22:02
제주의 숲에서 가장 원시림적인 느낌이 주는 것이
송악이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이었어요.
처음엔 그것이 무슨 나무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송악이더군요.
송악은 열매도 참 예쁜데 어딘가 찍어 둔 것이 있을 텐데
못찾겠네요. 다음에 올리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