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2. 3. 13. 19:02

2020년 5월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나무라고 해서

성급한 마음에 너무 일찍 달려가서 꽃이 활짝 핀 것을 못 만났습니다. 

그러나 몇몇 아이는 꽃을 피우고 있어서 완전 헛걸음은 면했습니다. 

 

나무에 하얗게 꽃이 만발했다면 정말 아름다웠을 것입니다. 

너무 험한 곳에 있어서 다시 가서 볼 생각은 접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