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진달래
까탈스러운 장미
2022. 4. 18. 21:32
진달래 하면
소월의 시가 생각나고
항상 진달래 꽃잎은 사뿐히 즈려밟게 되는데
사진을 찍기는 왜 그리도 어려운지.
아무리 찍어도 내 눈으로 본 그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할 수 없으니
그냥 어설픈 사진이라도
사뿐히 즈려 보고 가시옵소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