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2. 5. 27. 23:49

5월에는 짱뚱어가 산란기라서

암컷 쟁탈전을 벌이느라 마구 뛴다고 해서

무거운 망원과 삼각대를 들고 갯벌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치열하게 싸울 시기가 아닌지 가끔씩 싸우느라 뛰어오르는데

아뿔사...

내 카메라는 연사가 털털털 소리가 나게 찍혀요. 

화소수가 높아서 .

 

주위에서는 짜르르...소리가 나는데

저는 털털 거리니 뭐가 잡혀야지요. 

그래서 이렇게 밖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