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키르기스스탄 기행(2022)

둘째 날 #7(6월 25일)

까탈스러운 장미 2022. 7. 20. 16:29

 

 

장소를 옮겨 멀리 설산을 배경으로 야생화를 찾았습니다.

이 아이는 아까의 그 십자화과 아이와는 다른 아이입니다. 

십자화과가 아니지요.

그러나 이름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

 

 

 

 

이미 봤던 많은 꽃들을 보고 있는데

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리더군요. 

얼른 뛰어서 차로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비 맞지 않고 무사히 차를 탔습니다. 

잠시 후 비가 그치는 소나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