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2. 9. 1. 17:17

 

 

암꽃

 

 

 

 

줄기의 가시

 

 

수꽃

 

 

 

2년 전

산유자나무를 만났을 때는

시기가 늦어서인지 꽃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 자료가 명확하게 있지도 않았고요.

올해 

정말 암꽃과 수꽃을 신나게 많이 만났습니다. 

꽃이 참 예쁘더군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수십 장을 찍어서 겨우 몇 장 초점을 맞췄습니다. 

 

음...

더 기가 막힌 것은 백마의 손떨방이 꺼져 있었다는 거...

흐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