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승마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0. 7. 17:34







승마는 정말 보기 힘든 아이입니다.
벼르고 별러서 보러 갔더니 조금 늦었네요.
세 개의 암술 밖을 싸고 있는 하얀 것이 꽃잎입니다.
이 아이는 온통 흰색이라 꽃잎과 암술, 수술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내년엔 갓 피었을 때 만날 수 있을지...
올해는 꽃이 늦어도 너무 늦어 때를 맞추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