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고 지는 풍경
소래습지 일출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1. 14. 20:51
2019년 4월
지난 것은 다 아름답다고 했던가요?
저때는 안개가 많이 밀려오지 않아서 멋진 사진을 못 얻었다고 생각했어요.
주위에서 다들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보니 하늘의 구름이랑 멀리 안개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물론 소래습지를 너무 오래 못 가서
이 사진들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