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2. 12. 22. 08:56

2020년 9월 제주

 

이곳의 잔디갈고리는 정말 자주 찍었지요. 

2년이 지난 올해 가보니

벌초로 다 잘려나가고 거의 없어졌더군요. 

 

다른 곳에서 만나긴 했지만 이 아이들이 그리웠습니다. 

올해 만난 아이는 아직 올리지도 않았네요. 

허긴 2년 전 것도 이제야 빛을 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