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개곽향과 염소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2. 27. 22:05









2020년 7월 제주
바다와 개곽향 향에 빠져서 한참을 찍는데
뭔가 시커먼 것이 쓱 들이밀고 들어오는데
염소였어요.
약간은 겁은 났지만
사진을 찍으려면 겁은 나중에 내야 돼요.
다 찍고 나서야 아유, 무서워, 그랬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