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2. 12. 29. 18:44

2020년 9월 제주

 

 

햇살이 강했던 날이었지요. 

그런 날은 태양의 빛갈라짐과 물에 비친 햇살의 빛갈라짐을 찍는 것이

무엇을 찍느냐를 잊고 빠지게 하는 일 입니다...

이날도 참통발이 주인공이 아니고 그냥 빛갈라짐이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