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3. 1. 25. 15:34

2021년 2월 제주

 

요렇게 생긴 수선화는 금잔옥대라고 부르더군요. 

옥쟁반에 금잔을 올려놓은 것 같아서 그러는 건가요?ㅎㅎ

 

이날은 뭔가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아니, 해가 떠오르는데

오메가가 될듯, 될듯 하다가 그냥 올라와 버리더군요. 

아무리 우겨도 오메가는 아니지요? ㅎㅎㅎ